[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신한은행이 써니뱅크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규 계좌개설과 간편이체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31일 써니뱅크로 입출금 통장을 신규로 개설한 고객과 간편이체 서비스 최초 이용객을 대상으로 2월부터 3월까지 'FAN클럽포인트'를 제공하는 '써니뱅크 계좌신규, 아주 칭찬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써니뱅크에서 신한은행 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FAN클럽포인트' 1만포인트를 지급한다.
특히 기존 거래고객이라도 써니뱅크에서 입출금통장을 신규하고 당일 써니간편이체 서비스를 이용하면 'FAN클럽포인트' 5000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써니뱅크의 편리함을 널리 알리고 고객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써니뱅크 출범 이후 최대규모 이벤트로 진행된다"며 "향후 비대면 패러다임을 혁신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5년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 신규서비스를 시작한 써니뱅크는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새로워진 비대면 입출금 계좌신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신한은행이 써니뱅크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규 계좌개설과 간편이체 서비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신한은행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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