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은 2일 오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해 환율이 상승하면서 환차손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영업이익은 총 1000억원의 상승효과를 냈다"며 "정유부문에서 800억원, 석유화학부문에서 140억원, 윤활기유부문에서 60억원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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