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CJ제일제당(097950)은 커피의 맛과 향을 살린 디저트 제품인 '쁘띠첼 스윗푸딩 커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커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를 겨냥한 이번 신제품은 '쁘띠첼 스윗푸딩 카페라떼'와 '쁘띠첼 스윗푸딩 캐러멜 마끼아또' 두 가지로 구성됐다.
쁘띠첼 스윗푸딩 커피는 100% 원두 커피 분말과 신선한 우유를 넣어 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커피 푸딩이다. 스윗푸딩 카페라떼는 우유에 부드러운 커피를 더해 풍부한 크림이 있는 카페라떼 맛을 살렸다. 스윗푸딩 캐러멜마끼아또는 진한 커피에 캐러멜 소스와 크림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편의점에서 컵커피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20~30대를 주소비층으로 설정, 쁘띠첼 스윗푸딩 커피를 주요 편의점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맛과 디저트 본연의 특징을 잘 살린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푸딩을 보다 보편적인 디저트로 만들고, 시장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이번에 출시한 '쁘띠첼 스윗푸딩 커피'. 사진제공=CJ제일제당.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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