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LS전선아시아(229640)는 미얀마 소재 자회사(LS-Gaon Cable Myanmar)의 주식 900만주를 103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취득주식 수는 전체 지분의 50%이며,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9.1%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미얀마 내수시장을 선점하고 주변으로 시장 확대 기반을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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