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신규주택 판매가 한 달 전에 비해 3.7% 늘어난 55만5000건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 57만건을 하회한 수치다.
미국의 신규주택 판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이유는 금리 인상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평균 3.54%였던 주택담보대출 30년 만기 고정금리는 최근 4%를 넘어섰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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