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기자] 탄핵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측이 최종 변론기일 당일 종합준비서면을 헌법재판소에 냈다. 헌재에 따르면 대통령 대리인 측은 27일 오전 10시쯤 252쪽 분량의 종합준비서면을 제출했다. 탄핵심판 최종 변론인 17차 변론기일은 이날 오후 2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다.
대통령 측 변호인단 이중환(가운데) 변호사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기일에서 참석하기 위해 대심판정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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