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화승인더, 지난해 실적 개선 소식에 강세
2017-02-28 09:08:55 2017-02-28 09:08:55
[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화승인더(006060)가 지난해 실적 개선 소식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7분 현재 화승인더는 전거래일 대비 150원(1.44%) 오른 1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승인더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은 781억4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6.4%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전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11억5400만원으로 35.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49억600만원으로 108.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신발부문 매출과 손익증가, 필름부문 원가절감 노력 등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