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는 지난 2월부터 시행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러브 베이비(Love Baby) 이벤트’를 이달에도 연장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쉐보레는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 중 임신·출산 가정에 50만원 상당의 유아 용품으로 구성된 ‘쉐비 베이비 키트’를 선물한다.
쉐비 베이비 키트는 아기요람, 베이비 매트, 애착 인형, 아기 욕조, 속싸개 등 총 10가지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기간 동안 임신 혹은 출산 가정이 이와 관련된 증명서를 제출하면 받을 수 있다.
백범수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가 지난달부터 시행하고 있는 러브 베이비 이벤트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확인하며 이달에도 이벤트를 연장 시행하게 됐다”며 “3월 한달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임신·출산 가정에 베이비 키트를 선물, 매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러브 베이비 이벤트'를 이달에도 연장 시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쉐보레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