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과 체형 바로잡는 다이어트·신부관리 인기
2017-03-06 13:02:48 2017-03-06 13:02:48
[뉴스토마토 고경록기자] 곧 다가올 봄 시즌을 맞이해 결혼준비도 성황을 이루는 시기인 이 때, 예비 신부들은 몸매의 곡선이 드러나는 드레스로 인해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결혼준비에 분주해 자칫 자신의 건강이나 몸매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있는데다,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신부들의 경우 조급한 마음에 체중을 감량하는 데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강을 제쳐두고 단순히 체중만을 줄이고 보자는 식의 무작정 다이어트를 시도하다 실패로 끝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순히 체중감량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아름다운 드레스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전문가를 통한 집중케어가 필요하다.
 
이에 디에뜨샵 다이어트 대전점에서는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무조건 굶고 과도한 운동으로 몸에 무리를 주는 것이라고 충고한다. 개개인마다 체질과 비만의 유형, 평소 생활 습관에 따라 살이 찌는 원인과 그 해결법 등이 달라질 수 있으니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하게 체중감량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특히, 눈으로 보이는 체중계 위의 숫자에만 연연해하는 것이 아닌 우리 몸에 쌓여있는 체지방을 빼주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감량이라고 할 수 있다.
 
반복되는 다이어트를 피하고 싶다면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에 체온이 올라가게 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져 체지방 분해와 노폐물 배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게 되고 면역력까지 높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반대로 몸이 차가워지면 손발 시림과 함께 순환저하, 면역력 저하, 골반 틀어짐과 생리불순, 생리통 등이 나타나게 되며 똥배, 하체비만, 옆구리살, 전신비만 등과 함께 우울감과 무기력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들의 경우 아랫배와 하체가 차가우면 여성 질환이나 불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신부관리와 모공케어를 필수적으로 받는 것이 좋다.
 
디에뜨샵 다이어트 대전점에서 개인별 체질에 맞춘 맞춤형 다이어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신부관리, 웨딩케어, 작은얼굴, 산전, 산후관리 등 예비 신부들 개인의 평소 생활습관과 비만유형에 따라 최적화된 다이어트 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개선시키기 위해서 체내의 순환기능을 비롯한 신진대사량, 기초대사량을 높여주면서 단기간에도 건강하고 효과적인 감량과 사이즈 감소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관계자는 "이는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신부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체중감량법"이라며 "온전히 체지방만을 제거해 드레스를 입을 때 신경 쓰이는 부위인 팔뚝살, 어깨, 데콜테라인, 허리라인 등 매끄러운 드레스 라인을 예쁘게 잡아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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