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미라듀어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 출시
2017-03-21 17:10:21 2017-03-21 17:10:21
[뉴스토마토 권익도기자] 쿠첸(225650)은 전기레인지 ‘미라듀어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미라듀어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는 ▲ 2.0Kw의 고화력 터보 모드 ▲ 물끓임·가열·팬·보온·우림 등 5가지 조리모드 ▲ 화력 조절이 쉽고 편리한 스마트 휠 터치 ▲화구 정보와 화력 세기를 2단계로 알려주는 IH화구라이팅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쿠첸 관계자는 “독일 전기레인지 세라믹상판업체인 쇼트사의 미라듀어 상판을 적용해 제품 안전성을 강화했다. 미라듀어의 경도는 약 9.5로 일반 글라스 상판 경도(약 6)대비 높다. 스크래치 저항 코팅이 적용돼 요리 중에 발생하는 열과 다양한 생활 충격에 강하다"고 말했다.
 
쿠첸 '미라듀어 프리인덕션 하이브리드'. 사진제공=쿠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