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사업가형 지역단장' 도입
2010-01-14 15:21:5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삼성화재(000810)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사업가형 지역단장 제도'를 신설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사업가형 지역단장에게는 기본 연봉외 성과에 연동하는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각종 업무환경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대우를 해준다.
 
삼성화재는 영업부문에서 우선 5명을 선발했으며 천안, 의정부, 강릉, 순천, 인천지역을 5개 거점으로 영업을 전개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사업가형 지역단장 제도는 현장 부장급의 실질적인 직무비젼을 제시해주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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