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30일 2017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월드베스트셀링카 클리오를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4세대 클리오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르노의 따뜻함과, 감각적이고 심플한 디자인 철학을 잘 담아냈다는 평가다.
르노삼성 클리오의 후면부. 사진/심수진 기자
박동훈 르노삼성 사장은“소비자들의 숨겨진 욕구와 필요를 채워온 르노삼성차의 길은 결국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며 “잠재된 소형차 시장의 수요 역시 클리오의 사랑스런 디자인과 감성으로 촉발되고 새로운 유행으로 번질 것” 이라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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