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카카오가 모바일 슈팅액션 ‘원티드 킬러 for Kakao’를 18일 정식 출시했다. 카카오게임하기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원티드 킬러는 인챈트인터렉티브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이다. 쉽고 간편한 조작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으로 슈팅 게임 특유의 쾌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 방식은 숨고 쏘는 조작법을 기본으로 총기에 따라 각기 달라지는 타격감을 제공해 슈팅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손쉽게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카카오 '원티드킬러'. 사진/카카오
또 다양한 액티브 스킬과 개성 넘치는 총기 성장 시스템, 타게팅 방식 등 콘텐츠가 다양하다. 총100 스테이지에 달하는 풍부한 캠페인 모드와 타임어택, 러쉬 모드, 3대3 대전 모드 등 풍부한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게임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며 즐길 수 있는 ‘클랜 콘텐츠’ 등 업데이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원티드 킬러는 ‘신나게 스트레스 한번 풀어볼까?’ 할 때 생각 나고 손이 가는 슈팅 게임"이라고 말했다.
원티드 킬러는 이달 30일까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총기 성장을 많이 한 3명의 이용자에게 대형 라이언 인형을, 가장 많이 티켓을 사용한 유저 10명에게 라이언 바디 필로우를 증정한다 또한 3대 3 대전 모드를 즐긴 이용자들 중 총 10명에게 라이언 얼굴 쿠션을 지급한다. 또 기간 매일 빠짐없이 게임을 즐긴 이용자 77명을 추첨해 햄버거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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