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양성희기자]
셀트리온(068270)이 4분기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증권사 호평에 나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400원(+2.49%) 오른 1만64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밸리데이션 배치 매출반영되기 시작했다"며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밸리데이션 배치는 바이오의약품은 판매 승인을 목적으로 생산과 품질 안정성을 증명하기 위한 시험생산된 제품을 말한다.
한편, 이날 셀트리온은 개장과 동시에 상승출발했지만 20일 이동평균선(1만6200원) 지지테스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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