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매일유업, 분할 재상장 첫날 약세…매일홀딩스 급등
2017-06-05 11:02:37 2017-06-05 11:02:37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매일유업(267980)이 분할 재상장 첫날 약세다. 반면 매일홀딩스(005990)는 급등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 현재 매일유업은 시초가인 9만4000원보다 7600원(8.09%) 내린 8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일홀딩스는 시초가보다 5000원(18.69%) 오른 3만1750원에 거래 중이다.
 
매일유업은 지난달 1일 매일홀딩스의 유가공사업 부문이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으로, 이날 매일홀딩스와 함께 재상장됐다. 매일홀딩스는 분할 후 존속법인으로, 투자사업 부문을 영위한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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