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 기자]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동결과 경기전망 상향 소식에 힘입어 상승반전하며 마감했다.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0.41%(41.87포인트) 오른 1만236.16으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9%(5.33포인트) 상승한 1097.50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역시 0.80%(17.68포인트) 뛴 2221.41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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