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 홈페이지가 해킹공격을 당해 웹매매 등 일부 서비스가 정지됐다.
커들은 21일 오전 10시경 서버와 네트워크에 불필요한 정보의 폭주로 과부하를 일으켜 홈페이지 접속 등 서비스이용을 어렵게 했다.
금융감독원은 21일 미래에셋증권의 해킹사고 보고 접수후 해킹전문인력 1명 및 관련장비를 지원했으며 현재 HTS 거래 및 계열사 홈페이지로 직접 접속시 정상 거래와 조회가 가능하다.
스토마토 박민호 기자(mhpar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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