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기자]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영서에는 오후 한때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24일에는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33℃ 내외로 오르면서 당분간 더위는 지속되겠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24일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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