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업계와 금융투자협회는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아이티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2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업계를 대표해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최방길 신한BNP파이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황 회장은 "지진참사 피해자들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고, 업계의 성금이 아이티의 재건과 피해복구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설명 : 좌측부터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 최방길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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