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씨전자, 독일 IFA 2017 신제품 출품
2017-08-29 11:35:27 2017-08-29 11:35:27
[뉴스토마토 정재훈 기자] 엔유씨전자는 다음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7'에 초고속 진공 블렌더와 프리미엄 원액기 등을 출품해 해외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29일 밝혔다. 독일 IFA 2017은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로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 회사는 최대 3만2000RPM의 초고속 블렌딩을 구현하고 진공방음 커버를 장책해 소음을 최소화한 쿠빙스 진공 블렌더와 프리미엄 원액기 등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는 타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초고속 진공 블렌더로 해외 바이어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회"라며 "세계가 인정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IFA 행사장 내 엔유씨전자의 '쿠빙스' 전시 부스. 사진제공=엔유씨전자
 
정재훈 기자 skj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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