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가입일로부터 1년간 납입이 가능하며, 각 입금일로부터 연간 5%의 금리가 적용되는 월 저축형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을 제공하는 ‘김미파이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판RP상품은 1인당 월 50만원의 한도로 최대 6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1년간 세전 연5.00%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후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며, 다시 입금한 금액에 대해서도 1년 동안 동일한 금리가 적용이 된다.
최대 2년까지 혜택이 제공되며, 이벤트 금리 적용 기간 종료되면 기존 CMA수익률(2017.9.1.기준 연1.15%, 변동가능)이 적용된다. 총 매각한도 200억원 내에서 선착순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이벤트는 매달 일정금액의 유휴자금으로 목돈을 마련하고자 하는 신규 손님과 전전월말 기준으로 총 잔고 30만원 미만 손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하나금융투자에서 기존에 판매했던 고금리 특판 3% RP 및 이벤트 RP 상품에 가입했던 손님은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주우 하나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김미파이브는 금융거래를 처음 시작하는 젊은 세대나 소액의 목돈을 마련하고자 하는 개인 손님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면서 “자유입출금 방식의 편리성과 높은 금리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꼭 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입 가능여부 및 기타 문의사항은 영업점, 고객지원센터 또는 당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사진/하나금융투자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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