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상선, 1만5931개 컨테이너 제작…644억 투자
2017-09-26 18:05:47 2017-09-26 18:05:47
[뉴스토마토 신상윤 기자] 대한해운은 26일 종속회사 SM상선이 컨테이너 박스를 신규 제작한다고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644억4900만원이다. 신규 컨테이너 박스 1만5931개가 제작돼 올해 12월부터 내년 5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된다. SM상선 관계자는 "내년에 미 동부 노선 개설을 앞두고 컨테이너 박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신상윤 기자 newma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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