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LG이노텍(011070)이 9월부터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27일 오전 9시43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4000원(2.63%) 오른 1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최근 신규 아이폰 출시 지연 우려에 LG이노텍 주가가 급락했지만, 9월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했고, 4분기와 내년 전망도 밝다는 점에서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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