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세일즈 총괄 임원에 양지훈 상무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지훈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세일즈 총괄 상무. 사진/재규어랜드로버
양지훈 상무는 세일즈 총괄 책임자로 재규어랜드로버의 신차 판매와 인증 중고차 사업, 파이낸셜서비스 사업을 이끌게 된다.
양지훈 상무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딜러 개발, 서비스마케팅 업무를 비롯해 지역 관리 매니저 역할을 담당했다. 이후 지난 2012년 재규어랜드로버에 입사해 세일즈부터 서비스, 중고차를 아우르는 네트워크 개발과 교육을 총괄·관리해왔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양지훈 상무는 그동안 재규어랜드로버의 괄목할만한 성장에 크게 공헌했다"며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재규어랜드로버의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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