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로만손(02604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66억원으로 전년대비 17.6% 줄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732억원으로 10.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2억원으로 19배(1920.8%) 급증했다.
로만손은 "지난해 영업외의 외환관련 대규모 손실이 있었으나 금년에는 영업이익이 안정적으로 당기순이익에 반영돼 큰 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로만손은 보통주 1주당 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