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5일 개인투자자를 위한 ‘원자재 시장과 글로벌 ETF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서태종 원자재 담당 애널리스트와 백찬규 해외주식 담당 애널리스트가 강연자로 나서 원자재 시장을 진단하고, 유망 글로벌 ETF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강의 후에는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진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상무는 “원유와 금 등 원자재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착순 50명까지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해외투자영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매월 셋째 수요일에 해외주식 전망,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정기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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