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종목추천 서비스인 ‘뱅키스(BanKIS) 로보추천 서비스’ 무료체험 이벤트를 다음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뱅키스 로보추천 서비스’는 뉴지스탁, 씽크풀퀀트 등 총 10개사의 추천서비스 중 선호하는 2개 업체를 선택하면, 각 서비스마다 특화된 분석기술을 통해 추천 포트폴리오 및 매매타이밍을 알려준다. 올해말까지 뱅키스 계좌에 1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이 최초 서비스를 신청하면 연말까지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무료체험을 신청하고 추천종목을 100만원 이상 매수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명까지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뱅키스 럭키박스’와 최신형 ‘인공지능 스피커’를 각각 20명, 10명에게 증정한다. 아울러 누적 매수금액 상위 고객 10명에게는 최대 30만원의 투자지원금도 지급한다.
이병철 eBusiness본부장은 “개인 투자자들이 보다 객관적으로 시장을 분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축한만큼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련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한국투자증권 HTS인 ‘이프렌드 플러스’ 혹은 MTS인 ‘이프렌드 스마트’에서 가능하며, 스마트폰 푸쉬알림을 통해 간편하게 추천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한국투자증권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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