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기오토모티브, 최대 수주액 돌파 분석에 '강세'
2017-11-24 10:00:04 2017-11-24 10:00:05
[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삼기오토모티브(122350)가 올해 사상 최대 수주 실적을 경신했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24일 오전 10시 현재 삼기오토모티브는 전날보다 285원(8.36%) 오른 369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박재일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까지 5024억원의 신규 수주를 받으며 2013년 기록한 역대 최대 수주 기록을 경신했다"면서 "향후 주력 제품인 전기차 관련 수주는 2169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전기차 관련 매출이 확대되는 동시에 고객사 다변화가 가속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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