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 정식서비스
웹젠 게임포털·네이버게임·다음게임 통해 접속 가능
2017-12-14 15:11:29 2017-12-14 15:11:29
[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웹젠이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MU TEMPEST)'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웹젠은 14일 오전 10시부터 PC 웹 브라우저를 통해 쉽게 즐길 수 있는 신작 웹게임 ‘뮤 템페스트’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뮤 템페스트는 웹젠 게임포털을 통해 접속하거나 네이버게임, 다음게임 채널링 사이트에서 간단한 동의 절차를 거쳐 즐길 수 있다.
 
웹젠 '뮤 템페스트'. 사진/웹젠
 
뮤 템페스트는 원작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방대한 컨텐츠 대부분을 반영해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특색 있는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담고 있으며 웹 버전에 최적화 된 게임시스템과 사용자 환경을 제공해 게임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웹젠은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지난달 24일부터 3일간 진행한 뮤 템페스트의 비공개테스트에서 뮤 온라인의 일일 이벤트 던전으로 인기가 높았던 '악마의 광장', '블러드캐슬' 등의 인기 콘텐츠를 재현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웹젠은 오는 28일까지 뮤 템페스트의 정식 출시를 기념하는 여러 이벤트를 운영해 적극적인 게임회원 확보에 나선다.
 
이벤트 종료 시점인 28일에 서버 별로 가장 높은 전투력을 가진 상위 5명의 회원을 선정해 최대 백화점 상품권 50만원 등의 경품을 선물하고 전투력이 가장 높은 길드에게는 '특별 칭호'와 '귀속 다이아 500개'를 지급한다. 이벤트의 당첨자는 다음달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웹젠은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회원들에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순록' 탈 것을 제공한다. 또 12월23일까지 오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뮤 템페스트를 즐기면 추첨을 통해 ‘치킨 교환권’을 선물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