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가격 대비 만족도를 높인 ‘그레잇 팩’과 ‘리아데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레잇 팩은 새우버거와 통살 치킨 버거 중 선택이 가능하며 추가로 데리버거, 양념감자, 탄산음료를 구성했다. 정상 판매 가격 보다 최대 약 28% 할인한 가격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판매한다.
11일에는 새우버거 1+1, 25일에는 핫크리스피버거 1+1 ‘리아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알찬 제품 구성에 가격까지 낮춘 ‘그레잇 팩’과 ‘리아데이’를 마련해 가성비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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