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 기자] 코스피와 코스닥의 반등에 힘입어 증권주가 동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50분 현재
유안타증권(003470)은 전날보다 320원(6.99%) 오른 4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496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연일 강세를 지속하던 코스닥은 전날 1%대 약세로 880선으로 밀렸지만 하루 만에 7.01포인트(0.79%) 오른 893.59를 기록하고 있다. 동반 하락했던 코스피 역시 전날보다 6.96(0.28%) 오른 2522.39에 거래되고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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