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롯데렌탈의 렌털 플랫폼 'MYOMEE(이하 묘미)'가 유아동용품 새상품렌탈 기획전 '써보고 사는 묘미, 베이비&키즈 페어'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묘미에서 유모차, 카시트, 전동차, 코딩교육완구 등 다양한 품목의 유아동용품을 소비자가 대비 최대 44% 저렴한 비용(렌털료·전환구매가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는 베이비젠, 브라이텍스, 싸이벡스 등 유명 프리미엄 유아동용품 브랜드가 포함돼 있다.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 최창희 상무는 "부모들이 묘미의 새상품렌탈을 통해 다양한 유아동용품을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롯데렌탈이 지난해 8월 론칭한 묘미는 생애주기(Life Cycle)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레저, 패션, 가전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렌털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렌털 플랫폼’이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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