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 4분기 호실적에 강세
2018-01-31 09:09:30 2018-01-31 09:09:30
[뉴스토마토 신항섭 기자] 신세계(004170)가 4분기 호실적으로 장초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6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 보다 4.68% 오른 3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후 신세계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51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4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박종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별도 및 종속법인 모두 양호한 실적으로 전망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면서 "올해에도 매 분기별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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