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9시3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8만원(3.21%) 내린 24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 580억원 가량을 팔고 있다. 매도 창구 상위에에는 USB,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이름을 올렸다.
전날 삼성전자는 50대 1의 액면분할을 발표한 직후 5% 넘게 오르기도 했지만 약보합으로 장을 마친 뒤 이틀째 하락하는 모습이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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