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밸런타인데이 특가 항공권 판매…마카오 편도 7만600원부터
2018-02-02 17:47:33 2018-02-02 17:47:33
사진/티웨이항공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티웨이항공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웹에서 밸런타인데이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마카오, 대만 타이중과 가오슝, 중국 원저우다. 탑승 기간은 내달 25일부터 오는 10월 27일까지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고,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마카오 7만600원부터, 대만 타이중과 가오슝 7만3400원부터, 원저우 8만1200원부터다.
 
또 특가 이벤트 기간에 항공권을 구매한 뒤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연인과 찍은 사진에 '#티웨이항공#발렌타인데이#특가#프로모션#타이중#가오슝#마카오# '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해당 웹페이지 주소(URL)를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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