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기대만큼은 아닙니다.
상승출발했던 코스피지수는 약세로 돌아섰고, 땡큐를 외치던 버냉키효과 우리증시에는 별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보다 종목들이 정상화에 빠르게 나선 모습입니다.
종목 움직임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또 어제 결국 리콜 결정을 내린
현대차(005380). 빠른 선제대응과 리콜에 따른 비용도 크지 않은만큼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라는 분석이 일제히 쏟아졌습니다.
어제 2% 넘는 하락으로 마무리됐는데요 하루만에 반등입니다.
가장 주목할 이슈. 예상대로 어제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는데요
POSCO는 상반기 성장과 실적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주가 상승입니다.
또 예상치 못했던 롯데그룹은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종목 재료가 많은 하루입니다.
오늘 또 증권주 외국인과 기관에서 매수가 들어오며 움직임이 좋습니다.
최근 대우증권 외국인과 기관의 집중 매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달 급여를 절반만 지급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유동성 우려가 부각됐습니다. 사흘째 하락입니다.
음원관련주들은 지난해 정부의 저작권법 강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지수는 신통치 않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약보합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입니다.
선물지수도 약세입니다.
외국인은 오늘도 매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모두 순매도 중이고 선물시장에서만 반대움직임입니다.
선물시장 강도 살펴볼까요? 외국인 기관 동반 매수, 개인 매도우위입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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