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대우에 300억 출자…여신법상 최대한도
2018-02-21 18:04:32 2018-02-21 18:04:32
[뉴스토마토 이종호 기자]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대우(006800)가 진행 중인 유상증자에 300억원을 출자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르면 여신전문금융회사는 자기자본의 150%를 넘는 계열사 주식을 소유할 수 없다.
 
미래에셋캐피탈 측은 "증자물량 전액 참여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검토했다"며 "여신전문금융업법 상 참여할 수 있는 최대한도인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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