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의 뇌물 등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과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 이 전 대통령의 사위인 이상주
삼성전자(005930) 법무실 전무를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박 전 차관, 송 이사장, 이 전무를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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