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3원 오른 1067.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소병화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오늘장MVP>에 출연해 "미국 물가지수를 확인하고 가려는 움직임에 원달러 환율은 약보합권으로 출발했고 달러 약세에 추가로 하락했지만 저점 결제수요로 하단이 지지됐다"고 설명했다. 예상환율 범위로는 1058원 ~ 1075원을 제시했다.
※증시 마감 전략을 책임지는 <오늘장MVP>는 평일 오후 3시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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