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KEC(092220)가 지난해 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대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발행 소식까지 전해지자 급락세다.
4일 오전 9시35분 현재 KEC는 전날보다 10.26%(100원) 내린 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EC는 자금조달 목적으로 2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전날에는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185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히면서 주가에 부담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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