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모델 김아현과 'SS 메이크업 룩' 공개

밝고 산뜻한 연출…'코랄 선셋', '레드 마티니'

[뉴스토마토 김보선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이 3일 모델 김아현과 함께 봄여름(SS) 시즌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제안하는 2018 SS 메이크업 룩은 따스한 봄 햇살처럼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코랄 선셋’과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매력의 ‘레드 마티니’ 두 가지다.

 

네이처리퍼블릭이 SS 시즌을 맞아 모델 김아현과 함께 선보인 ‘코랄 선셋’ 룩과 ‘레드 마티니’ 룩.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이번 메이크업의 메인 제품은 ‘24H 파데’와 ‘30구 팔레트’라는 애칭의 ‘프로방스 에어 스킨 핏 원데이 래스팅 파운데이션 SPF30 PA++’와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 스프링 에디션’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하루 종일 지속되는 매끈한 피부 연출, 30가지 섀도 컬러와 텍스처의 다양한 조합으로 색다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프로방스 에어 스킨 핏 원데이 래스팅 파운데이션 SPF30 PA++’의 4가지 컬러 중 자신의 피부톤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피부에 얇게 펴 바른다. 저점도 텍스처로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24시간 커버 지속 효과로 오랜 시간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코랄 선셋’ 룩은 ‘프로 터치 컬러 마스터 섀도 팔레트 스프링 에디션’에서 코럴 컬러(9번)를 눈두덩 전체에 펴 발라 음영을 주고, 은은한 핑크 글리터(6번)를 덧바르면 사랑스러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레드 마티니’ 룩은 핑크 브라운 컬러(23번)로 음영을 준 뒤 핑크 컬러(10번)를 쌍꺼풀 라인에 덧바르고 글리터(12번)로 포인트를 주면 자연스럽고 생기 넘치는 분위기가 완성된다.

 

김보선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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