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현대로템(064350)이 서울-신의주-중국을 잇는 철도 건설 사업 검토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현대로템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75% 오른 3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총리는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전제로 서울-신의주-중국을 잇는 철도 건설 사업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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