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24일 '코디 모집 설명회' 진행
경력단절여성 대상…서울·대전·인천·부산 등 21곳서 동시 실시
2018-05-16 14:04:59 2018-05-16 14:04:59
[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환경가전기업 코웨이는 오는 24일 코디 20주년을 맞아 서울·대전·인천·부산을 포함한 전국 21곳에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환경가전 서비스 전문가 '코디' 모집 설명회를 동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코디 모집 설명회는 코디 업무, 제품·서비스 체험, 질의응답 등으로 꾸며진다. 또한 이 날 1:1 상담으로 코디 업무에 대한 적성을 진단해주고 희망자의 경우 현장 면접도 진행한다.
 
지난 1998년 국내 최초 렌털 비즈니스를 도입한 코웨이는 정기적인 고객 집 방문을 통한 환경가전제품 점검,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에 따르면 코디는 자유직업소득자로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해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대표적인 업무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코디는 대부분 30~50대 주부들이다. 또한 업무 위임 계약으로 활동에 따른 일정 수수료를 지급받는다.
 
코디 등록 시 전국 원하는 지역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단체상해보험 무료 가입, 코디 사랑 적금, 서비스·영업(판매실적) 우수자 시상, 연수 기회 제공, 축하·위로금 지원 등의 혜택이 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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