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전국 서비스센터 66개점 확보…태블릿도 판매
2018-05-28 15:53:59 2018-05-28 15:53:59
[뉴스토마토 이지은 기자] 화웨이는 28일 서울 홍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직영 서비스센터를 포함해 총 66개점의 서비스센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리뉴얼된 직영 서비스센터에서는 최신 태블릿 2종, 보조배터리, 태블릿 커버 등의 액세서리도 판매도 시작했다. 
 
화웨이 홍대입구 직영 서비스센터 전경. 사진/화웨이 
 
홍대 화웨이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전시 및 판매되는 태블릿은 올해 국내에 출시된 10.1인치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M3 라이트 WP'와 8인치 태블릿 '화웨이 미디어패드 T3 8' 등 2종이다.
 
이번 화웨이 직영 서비스센터 내 태블릿 제품 판매로 고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LTE 와이파이 라우터 등 화웨이 코리아 공식 판매 제품에 대한 서비스뿐 아니라, 기존 오픈마켓 위주로 판매되던 화웨이 태블릿을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화웨이 서비스센터는 서울 지역 내 무료 퀵서비스, 전국 1만여곳의 GS25 편의점 무료 배송, 1:1 카카오톡 상담서비스, 핫라인상담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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