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인-외국인 공방에 보합권 등락
2018-06-05 09:20:25 2018-06-05 09:20:25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공방에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5일 9시1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81포인트(0.07%) 내린 2445.95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2.63포인트(0.11%) 오른 2450.39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이 물량을 쏟아내면서 내림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은 48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도 126억원 매도우위다. 개인은 59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이 1% 이상 상승세고 건설업, 은행, 증권, 보험도 강세다. 비금속광물과 운송장비, 기계, 전기전자, 제조업은 약세다.
 
 
코스닥 지수는 2.72포인트(0.31%) 오른 880.16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44억원을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7억원, 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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