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신세계그룹과 '혁신성장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2018-06-08 15:00:00 2018-06-08 15:00:00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세계그룹과 혁신성장을 위한 기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기획재정부는 8일 김동연 부총리가 산업부·중기부·공정위 등 관계부처와 함께 경기 하남시에 위치한 '스타필드 하남'에서 신세계그룹 및 협력사와 현장소통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소통 간담회는 그간 대한상의와 함께 추진한 혁신성장을 위한 기업 현장간담회로, 앞서 지난해 12월 LG그룹·올해 1월 현대차그룹·3월 SK그룹 등과도 개최한 바 있다.
 
간담회에서는 유통분야 혁신을 위한 민간과 정부의 역할, 기업투자 확대 및 일자리 창출, 대기업·협력사간 상생협력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뉴시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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