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피씨엘, 100억원 규모 국책과제 선정소식에 강세
2018-06-14 09:36:17 2018-06-14 09:36:17
[뉴스토마토 심수진 기자] 피씨엘(241820)이 100억원 규모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 선정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9시25분 현재 피씨엘은 전일보다 1400원(10.00%) 오른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피씨엘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산업 핵심기술개발사업 유망바이오 IP 사업화 촉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세계 최초로 바이러스와 혈액형을 통합 검사하는 면역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이라는 설명이다.
 
과제명은 '혁신 글로벌 IP 에버그린 전략을 통한 차세대 융합 수혈혈액 안정성 검사 시스템 블록버스터 제품 사업화'이며, 총 개발 기간은 2018년4월부터 2022년 12월까지다. 사업비 규모는 약 100억원에 달한다.
 
심수진 기자 lmwssj0728@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