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재판 거래' 의혹 21일 첫 고발인 조사
2018-06-20 09:51:47 2018-06-20 10:14:57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시절 법원행정처의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임지봉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소환해 고발인 조사를 벌인다.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참여연대 대표로 임 교수를 소환조사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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