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 키우는 코스피, 2350선 초반으로 ‘털썩’
2018-06-21 13:13:42 2018-06-21 13:13:42
21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11.14포인트(0.47%) 내린 2352.7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25포인트(0.01%) 오른 2364.16에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329억원, 1684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982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하락세다. 보험(-2.24%), 은행(-1.73%) 등은 내림세다. 섬유의복(0.85%), 통신업(0.61%) 등은 오름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하락세다. 셀트리온(068270)(-1.35%), POSCO(005490)(-0.58%), 현대차(005380)(-1.61%) 등은 내림세다. 삼성전자(005930)(0.64%), SK하이닉스(000660)(0.68%) 등은 오름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5.47포인트(0.65%) 내린 834.70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27포인트(0.15%) 오른 841.44에 개장했다.
 
투자 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630억원, 144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784억원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 하락세다. 유통(-1.91%), 정보기기(-1.61%) 등은 내림세다. 방송서비스(1.68%), 종이목재(0.38%) 등은 오름세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가 최근 컴백한 걸그룹 ‘블랙핑크’의 인기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전 거래일보다 5.43% 오른 3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3만6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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