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삼성 노조 와해' 관련 경찰청 정보분실 압수수색
2018-06-27 11:06:00 2018-06-27 11:06:00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삼성그룹의 노동조합 와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경찰청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삼성 노조 와해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 정보분실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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